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K-패스사업을 5월1일에 시행합니다. 이에 K-패스 홈페이지 전환신청방법과 교통카드발급방법 및 지원대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.
목차
K-패스 발급방법
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알뜰카드 홈페이지에서 K-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에 발급받은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K-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↓↓↓ K-패스로 전환신청 서두르세요.
신규 이용자는 5월1일부터 K-패스 공식 누리집(korea-pass.kr)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, 11개 협력 카드사의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K-패스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국토교통부는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 최대 10%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효과는 훨씬 더 커질 거라고 합니다.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카드사 교통카드신청 헤매지 않고 바로 이용가능합니다.
▼ 11개 카드사 교통카드 상품 신청 바로가기
신한카드 | 하나카드 | 우리카드 | 현대카드 |
삼성카드 | BC카드 | KB국민카드 | NH농협카드 |
티머니 | 이동의 즐거움 | DGB유페이 |
K-패스 카드 지원대상
K-패스 카드 지원대상은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 외에도 민자철도(신분당선 등),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버스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와 같은 고비용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해당됩니다.
국토교통부는 K-패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도 현재 176개에서 189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 인구수 10만 명 이하인 일부 시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국에서 K-패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
▼ K-패스 참여/미참여 지역
K-패스 카드 지원내용
국토 교통부가 출시하는 K-패스는 월 15회 이상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요금의 일부를 다음 달에 환급해주는 교통카드입니다.
최대한도가 60회로 정해져 있고 환급비율은 일반은 20%, 청년(19~34세)은 30%, 저소득층은 53%를 환급해줍니다.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은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↓↓↓ 아래에서 저소득층 기준충족조건 확인하세요!!!
이동거리를 기준으로 마일리지 적립을 하는 알뜰교통카드와 달리 지출금액에 비례해서 직접 환급해 주는 K-패스의 경우에는 이동거리와 무관하기 때문에 매번 출발과 도착을 기록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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